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린 탤런트 이승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탤런트 이승연이 엄마가 된다.
이승연은 최근 산부인과에서 임신 소식을 확인하고 어머니가 될 기대에 부풀어 있다. 현재 임신 3개월째로 내년 여름께 출산 예정이다.
이승연은 19일 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잘 쉬고 있다. 몸조심하면서 지낸다"고 밝혔다.
이승연은 지난해 12월 28일 2살 연하의 재미동포 패션사업가 김문철씨(미국명 존 김)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승연은 현재 SBS라디오 파워FM '이승연의 씨네타운' DJ와 KBS '디자인 성공시대' MC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