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박보영의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디씨인사이드(DC Inside) 갤러리'에 지난 15일 박보영의 단독 갤러리가 오픈했다.
21일 현재 '디씨인사이드 박보영 갤러리'에는 일주일동안 1만 8050개의 글이 올라오면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비슷한 시기인 18일에 오픈한 '장혁 갤러리'는 총 336개의 글이 올라왔다.
갤러리에는 박보영의 출연작인 '과속스캔들'의 다양한 모습과 학창시절 사진 등이 누리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라오고 있다.
한편 박보영 차태현이 출연한 '과속스캔들'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기전'이후 올 하반기 한국영화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