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사진출처=KBS> |
아역 배우 서신애가 크리스마스 특집 리얼 다큐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서신애는 SBS 성장다큐 '내 마음의 크레파스'의 크리스마스 특집 편에 출연 다양한 일상생활의 모습들을 꾸밈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는 아이들의 휴먼스토리를 담은 리얼 성장다큐 프로그램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일반인이 아닌 연예인이 등장하기는 서신애가 처음이다.
'내 마음의 크레파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일반인이 아닌 인물을 소개하고 싶었다"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스타 서신애양의 일상을 담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평상시에는 일반 어린이와 다름없이 장난기 넘치는 밝은 성격의 모습이다가도 자신의 꿈인 연기를 향해서는 어른 못지않은 진지한 모습을 선보여 감탄을 금치 못했다"며 "이번 서신애양의 꾸밈없는 성장다큐를 통해 많은 어린이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서신애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현재 촬영 중인 KBS 1TV TV소설 '청춘예찬'의 드라마 현장 모습을 공개, 진지하게 연기하는 모습은 물론 대기 중 배우, 스태프와 장난치는 모습 등 촬영장 뒷모습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초등학교 3학년인 서신애의 실제 학교생활과 더불어 하교 후 일과들을 다양하게 공개하며 연예인이 아닌 일반 어린이로의 모습도 아낌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신애가 출연하는 '내 마음의 크레파스'의 크리스마스 특집 편은 12월 22, 23일 이틀에 걸쳐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