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미녀들의 수다' ⓒ사진제공=KBS |
KBS 2TV '미녀들의 수다'가 2주 연속 월요일 심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미녀들의 수다'는 13.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미녀들의 수다'는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6주 연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던 '미녀들의 수다'는 지난 8일 12.7%를 기록한 MBC '놀러와'에 1위 자리를 내줬으나, 지난 16일 13.2%의 시청률로 1위에 되찾았다.
1위를 되찾은데 이어 이날 또 한 번 동시간대 1위에 올라,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월요일 밤 최강자임을 확인케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경쟁 프로그램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은 10.7%, MBC '놀러와'는 10.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