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바비 인형 닮고 싶어요"

김건우 기자 / 입력 : 2008.12.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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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 ⓒ 홍봉진 기자


가수 솔비가 바비 인형과 닮고 싶다고 밝혔다.

솔비는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열린 '2008 서울 인형전시회'에 개막식에 참석했다. 솔비는 이날 '2008 서울 인형전시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솔비는 "인형을 정말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마론 인형을 좋아했다. 인형을 취미로 모은 적도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가 반대를 해 많이는 못 모았다"며 "바비 인형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솔비는 개막식 후 전시회를 관람하며 유럽 북부의 모나리자로 평가 받고 있는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작품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인형을 보면서 "진짜 진주 귀걸이냐?"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밀리터리 인형들을 보면서 "작지만 너무 세밀하게 묘사한 게 신기하다. 표정이 생생하다"며 신기해했다.


온오프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 방송 MTN이 주최하는 2008 서울인형전시회는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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