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은 원더걸스, 크리스마스는 인형과 함께

김겨울 기자 / 입력 : 2008.12.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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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형 전시회 나들이에 나선다.

원더걸스는 25일 오후 4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태평양 홀에서 열리고 있는 '2008 서울인형전시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올해 '소핫', '노바디'를 연속으로 히트시키며 누구보다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지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시간을 쪼개 이번 서울인형전시회에 참석키로 했다.

특히 원더걸스는 평균 나이 이제 갓 스무 살을 넘은 소녀그룹으로서 갖가지 인형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이번 인형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8 서울인형전시회'는 5280㎡(1600평) 공간에 수십 종의 인형 1만여 점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형 관련 행사다. 사람처럼 관절을 움직일 수 있는 구체관절인형, 세계의 걸작 미술품 속 주인공을 만날 수 있는 인형, 국내외 유명인사의 모습을 담은 테디 베어, 닥종이인형, 목각인형 등 다양한 인형 등이 전시된다.


온오프 경제신문 머니투데이와 머니투데이 방송 MTN이 주최하는 2008 서울인형전시회는 서울인형전시회 시행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있다.

배우 유건, 가수 솔비 이현지, 개그맨 김재욱 이국주 전환규 한민관 등이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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