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리더 유노윤호 ⓒ임성균 기자 tjdrbs23@ |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모교를 찾아가 장학금을 기탁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5일 동방신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노윤호가 지난 2일 모교인 광주 광산구 광일고를 방문해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평소 유노윤호가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이 컸다"며 "휴가 차 광주 고향집으로 내려가 모교에 들렀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방신기는 지난해 12월 31일 일본 NHK '홍백가합전'과 TBS 'CDTV 송구영신 프리미어 라이브'에 연이어 출연하며 일본 내 높아진 입지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