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윤권 ⓒ최용민 기자 |
가수 나윤권이 서지영 및 쿨의 유리와 같은 소속사 가족이 됐다.
쵸콜릿프로덕션은 6일 "나윤권은 올 1월 1일부터 쵸콜릿프로덕션으로 소속사를 옮겼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현재 올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이며 공연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윤권은 지난 2004년 정규 1집 '중독'으로 데뷔한 뒤 2005년 첫 번째 싱글 '기대', 2007년 정규 2집 '뒷모습', 2008년 두 번째 싱글 '사랑이 싫어요' 등으로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다.
한편 쵸콜릿프로덕션에는 현재 그룹 쿨의 유리와 서지영 김우주 한나 및 신인가수 러브레시피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