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새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 길'이 첫 방송 이후 시청률이 연속해서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집으로 가는 길'은 21.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23.1%보다 1.2%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한 결과다. '집으로 가는 길'은 방송 첫날인 지난 12일 26.1%로 첫출발한 뒤 연이어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한편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은 34.7%의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MBC '사랑해 울지마'는 12.9%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