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와 박용하, 가수 파란과 제작자가 한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패를 받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의 한 관계자는 16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최지우와 박용하, 가수 파란의 제작자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 상은 한류 발전 및 해외 문화 교류에 기여가 큰 제작자 및 연예인에게 주는 상이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국내 연예ㆍ음악 산업 대표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300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