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SM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의 JYP엔터테인먼트, 빅뱅의 YG엔터테인먼트, 쥬얼리의 스타제국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메이저 음반기획사 4곳이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상패를 받는다.
16일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신주학 스타제국 대표, 김영민 SM엔터 대표, 정욱 JYP엔터 정욱 대표, 양민석 YG엔터 대표 등 4명은 국내 문화콘텐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오는 20일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상패를 받는다.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국내 연예ㆍ음악 산업 대표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단체로, 300여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4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3층 코스모스 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