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왼쪽)와 최양락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MBC 라디오 표준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이 설을 맞아 김혜자와 윤아, 최양락, 박명수 등 인기 연예인과 라디오 인터뷰를 시도한다.
20일 MBC 측에 따르면 MBC 라디오 표준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은 오는 27일 설 특집을 맞아 김혜자, 변우민, 윤아, 구봉서, 최양락, 박명수 등의 인터뷰를 추진한다.
진행을 맡은 손석희 교수는 26일과 27일 이틀에 걸쳐 드라마 트렌드와 캐릭터 변천 과정, 코미디의 역사와 최근 코미디 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설 특집은 명절을 맞아 '아름다운 바보상자'라는 타이틀 아래 TV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사람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코미디와 드라마의 역사와 현재를 살펴보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들어봄으로써 명절에 청취자들에게 즐거움과 편안함을 전달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