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근석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꽃미남 스타 장근석이 일본에서 어학연수 중이다.
지난해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장근석은 지난해 연말부터 일본에 머물며 어학 연수에 한창이다.
장근석 측 관계자는 22일 "장근석이 '베토벤 바이러스'가 끝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줄곧 일본에 머물며 휴식을 취하는 한편 어학 공부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을 틈틈이 오간다"며 "일정이 있을 때는 한국에 오지만 그렇지 않은 시간에는 조용히 일본에서 공부를 하며 보낸다"고 밝혔다.
장근석은 최근 CF 촬영차 한국에 들어왔다. 장근석은 설 연휴까지 국내에 머물며 가족과 명절을 보낼 예정이다.
장근석의 일본 어학 연수는 향후 적극적인 일본 활동을 예고하는 것이나 다름없어 눈길을 끈다. 특히 장근석은 최근 출연작들이 일본에서 인기를 모으며 더욱 주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쾌도 홍길동', '황진이', '베토벤 바이러스'가 지난달 일본에서 한꺼번에 방송되면서 장근석에 대한 일본 팬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됐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