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이 뱀파이어로 나올까?
'아이엠샘' '테이큰' '우주전쟁'(사진) 등에 출연,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역스타 다코타 패닝(15)이 뱀파이어 히트작 '트와일라잇'의 속편 출연을 제작사측과 논의 중이다. 뱀파이어 제인 역이다.
23일 미국 E온라인에 따르면 다코타 패닝은 '트와일라잇' 속편 '뉴 문'(감독 크리스 웨이츠)에서 이탈리아의 뱀파이어 제인 역을 제의받고 고심중이다.
'뉴 문'은 오는 3월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촬영에 들어간다. 개봉은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