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23)가 2주 만에 미국 빌보드 장르별 차트 재상승을 이뤄내며, 자체 최고 순위와 동률을 이뤘다.
보아는 오는 31일자(이하 미국 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주간)에서 현지 데뷔곡 '잇 유 업'(Eat You Up)로 1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보아는 지난 17일자에서 기록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본인 최고 순위인 12위와 같은 결과를 이끌어 냈다. 또한 지난 24일자에서 14위로 2계단 하락한 지 2주 만에 재상승도 이뤄냈다.
보아는 최근 10주 간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 42위, 37위, 30위, 27위, 24위,15위, 15위, 12위, 14위, 12위를 연이어 거머쥐었다.
빌보드 '핫 댄스 클럽 플레이 차트'는 미국 전역의 주요 클럽에서 한 주 간 들려진 노래들의 순위를 집계한 차트다. 보아는 지난해 10월 말 '잇 유 업'을 미국 현지에서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