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오늘은 연계가의 중심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팀 기자들과 함께 연예가 핫이슈들을 곱씹어 보는 시간을 가질 텐데요.
먼저 한고은씨 열애 소식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만나 보시죠?
비하인드 스토리1, 한고은 열애사실 공개 하기까지
얼마 전, 배우 한고은씨가 한 오락프로그램에서 당당히 열애사실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 이면에는 탤런트 김원희씨가 단단히 일조했다고 하죠?
유독 연애에 관해서는 솔직한 한고은씨 그런 그녀의 솔직함에 소속사는 피곤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한편, 베일에 싸여있던 한고은씨 남자친구는 12년전부터 알고 있었던 13살 연상의 영화감독 김동원씨라고 밝혀졌는데요.
이번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감독과 여배우로 만나 조심스레 사랑의 눈길을 주고받았다고 합니다.
이후 감독과 여배우의 만남이라는 로맨틱한 이야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그밖에 영화 <꽃섬>의 배우 이소연씨와 송일곤 감독은 배우와 감독으로 만나 사랑을 키웠지만 끝내 결별했고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배우 김아중씨와 김용화 감독도 한때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충무로에 나돌기도 했었죠.
비하인드 스토리2, 가수 김현중 연기자 변신 그 숨은 이야기는?
가수로서 한국과 일본을 누비며 인기절정을 향해 달리는 김현중씨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멤버 윤지후로 깜짝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연기경험이 전무한 그가 드라마의 주연급으로 캐스팅되기까진 그의 우월한 외모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캐스팅 당시 외모의 비중이 너무 켰기 때문일까요? 그의 어색한 연기력을 지적하는 이도 많은데요. <꽃보다 남자> 윤지후라는 역을 통해 부드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뭇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김현중씨! 과연 실제 모습은 어떨지 궁금한데요.
꾸준한 노력으로 제법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는 현중씨 앞으로 더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영화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비하인드 스토리3,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
바로 영화배우 전지현씨 휴대폰 복제 파문인데요. 지난 1월 중순부터 불거진 이번 사건으로 전지현의 소속사 정훈탁대표는 지난 29일 경찰에 소환 되, 13시간동안 강도 높은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지현씨 측은 이번사건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일본에서의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고 또 재계약 시점이 임박해 있음에 따라 연예계에선 소속사 이전 설까지 제기되며 전지현씨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지현씨 사건을 필두로 소속사의 연예인 관리가 사생활 깊은 곳까지 지나치게 침범 하는 건 아닌지 논란이 제기 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 번 문제의 심각성을 깨닫고 관계자 모두가 힘을 합쳐 좀 더 나은 연예계를 만들어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머니 투데이 스타뉴스 팀 기자들이 전해주는 그들만의 연예계 속!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앞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연예가 숨은소 식 많이 들려드릴 테니 기대 해주시구요.
오늘 스타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동영상]연예가 비하인드 스토리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2.03 16:30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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