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꽃보다 남자'의 이민호와 SBS '바람의 화원'의 문채원이 광고모델로 커플 호흡을 맞춘다.
문채원의 소속사는 6일 문채원이 리바이스 스트라우스 코리아(대표 조형래)의 시그니처 브랜드 전속 모델로 계약을 맺고, 이민호와 함께 2월 중순경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광고는 이민호와 문채원의 일상적인 모습이나 커플의 다정한 모습을 담는 파파라치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이들은 전했다.
이민호와 문채원은 특히 2007년 SBS '달려라 고등어'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주목받는 신예로 성장한 뒤 이뤄진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눈길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