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방송된 '스친소'에 출연한 수영의 언니 최수진 씨는 큰 눈에 웨이브 진 긴 머리, 하얀 피부 등 연예인 뺨치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수진 씨는 이미 수영의 '얼짱' 친언니로 인터넷 카페 등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수영은 "언니가 24살인데 연애 경험이 없다"며 닮은꼴 연예인으로 성유리를 꼽아 남성 주선자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날 최수진 씨는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한 장면을 연출해 노래 실력을 과시하는 한편 동생 수영과 소녀시대의 댄스를 선보여 더욱 시선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