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한류스타 권상우가 지난 6일 득남한 가운데 일본 언론에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지난 7일 일본 언론 닛칸스포츠와 산케이스포츠 등은 '권상우 아들 탄생, 모자 모두 건강' 등의 제목으로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의 득남을 보도했다.
이 언론들은 "한류 스타로 일본에서 인기 있는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6일 서울 시내의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며 "모자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체중이 약 3kg이고 예정일보다 약 2주 빨리 출산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해 9월 28일 결혼했으며, 12월께 혼전 임신 소식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