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서 3회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소녀시대는 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Gee)'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 1월 18일 첫 뮤티즌송 등극 이후 지난 1일에 이어 총 세 번째다.
소녀시대는 지난 6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4주 연속 K-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뮤티즌송 후보에는 '연애소설'의 가비앤제이, '사랑 다 거짓말'의 린, '스트롱 베이비'의 승리, '이젠 남이야'의 김경록, '입술을 주고'의 백지영, '아'의 애프터스쿨 등이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