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입니다.
2009년 해외 스타들의 방한이 줄을 잇고 있는 요즘 또 하나의 스타가 한국을 찾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인 스타 소피마르소인데요.
2000년 영화 <피델리티>홍보 차 방한한 이후 9년 만에 이루어진 그녀의 한국 나들이지금 함께 보시죠?
지난 10일 인천국제공항에는 소피마르소를 취재하려는 취재진들로 북새통을 이뤘는데 요. 소피마르소의 이번 한국방문은 프랑스의 명품 보석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2박 3일간 한국에 머물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디어 게이트의 문이 열리고 고대하던 소피마르소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던 그녀는 아이들의 건네주는 축하 꽃다발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었습니다.
이날 소피마르소는 남자친구 크리스토퍼 램버트와 함께 다정하게 등장 화제가 되기도 했죠? 공항에서 만난 그녀는 선글라스를 낀 채 검은색 카디건을 입은 다소 편안 차림이었는데요. 그래도 그녀의 빛나는 미모는 여전한 듯 보입니다.
이렇게 그녀는 긴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먼저 다가가 사인을 해주고 악수를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잃지 않았는데요.
소피 마르소를 카메라에 담기위한 취재 열기는 시간이 갈수록 더 뜨거워졌습니다. 점점 많은 취재진이 몰리자 그녀는 삼엄한 경호아래 급히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항을 빠져나가기 바로 직전 취재진을 향해 달콤한 키스를 보낸 그녀는 황홀한 세리머니만 남긴 채 현장을 빠져나갔습니다.
소피마르소를 다시 만난 곳은 지난 11일 기자회견 현장에서였는데요. 이날 역시 현장에는 취재진들로 가득 찬 모습이었습니다. 우아한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소피마르소는
많은 취재진들의 플레쉬 세례에 다소 들뜬 듯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녀는 많은 세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선보여 인터뷰에 참석한 모든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국말로 유창하게 인사를 한 그녀는 어제 입국당시 느꼈던 소감을 전했는데요.
섹시함과 순수함을 동시에 갖춘 세계적인 배우 소피마르소. 해가 더할수록 깊어지는 그녀의 아름다움은 그녀가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 조차 까맣게 잊게 만드는데요.
한국음식을 좋아한다는 그녀는 아름다운 미모의 유지 비결을 김치덕분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1980년 청순미의 대명사이자 전 세계 남성의 로망으로 남아있는 소피마르소.
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 많이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네 지금까지 소피마르소의 생생한 취재현장을 보셨는데요. 뜨거운 취재 열기가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이날 소피마르소는 영화인답게 한국영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요.
특히 박찬욱감독과 지난 칸영화제 때 함께 영화를 찍기로 약속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죠? 만인의 연인을 넘어 세계의 연인인 소피마르소 앞으로도 그 모습 영원히 간직하길 바랍니다.
이상 스타뉴스였습니다.
[동영상]'세계의 연인' 소피 마르소 방한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2.12 16:32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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