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윤미래 "행복감에 매일 벅찬 하루보낸다"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2.13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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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윤미래가 아들과 함께 타이거JK가 출연중인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깜짝 등장한 모습
가수 윤미래(T)가 엄마가 된 뒤 행복감에 매일 벅찬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윤미래는 최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가족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윤미래는 "너무 오랜만이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 너무 궁금하고 보고 싶다. 팬 여러분과 많은 만남을 만들려 했다. 또 깜짝 놀래켜 드릴 마음도 없었는데"라고 말을 한 뒤 "여러분들의 많은 축하로 지금은 감사하게 '엄마 T(윤미래)'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윤미래는 "어느덧 '베이비 T'가 '마미 T'가 됐다"며 "너무너무 행복한 만큼 매일 벅찬 하루를 보낸다. 또 한 번 너무 따뜻하게 축하해주고 예뻐해 주는 팬 여러분들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윤미래는 또 "3집 후부터는 이런 말 안 하려고 준비 많이 했는데 또 한 번 하겠다"며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미안하다. 하지만 지금 스튜디오에 매일 가 4집 녹음을 하고 있다"고 곧 4집을 선보이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녀는 지난 1월19일 디지털 싱글 '떠나지마'를 공개했으나, 10일 힙합가수 특집으로 마련된 KBS 2TV '이하나의 페퍼민트' 출연한 것 외에는 특별한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윤미래는 타이거JK와 2007년 6월 비밀 결혼한 뒤 2008년 3월 첫 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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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래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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