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교체' FT아일랜드, 선주문 5만장 '기염'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2.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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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최근 멤버교체 후 팀을 재정비한 그룹 FT아일랜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점프 업'이 선주문 5만 장을 기록했다.

17일 FT아일랜드 소속사 F&C뮤직은 "미니앨범 출시를 앞두고 전국 도소매상을 통해 약 5만 장의 선주문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공식 발매에 앞서 FT아일랜드는 불법 유출로 인해 지난 11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 공개했다.

특히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베일을 벗은 '점프 업'의 타이틀곡 '나쁜 여자야'는 잔잔한 멜로디 라인에 반복되는 가사, 이홍기의 애절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면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F&C 측은 "선 공개된 노래가 좋은 평을 얻어 선주문 5만 장으로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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