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긴 힙합 가수 크라운제이가 지난 주 귀국, 조만간 새 앨범 준비에 돌입한다.
17일 크라운제이 소속사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지난 10일 귀국했다. 크라운제이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 등을 마치고 지난 1월 6일 미국으로 출국, 한 달여 간 애틀란타 와 LA 등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또한 현지 음악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크라운제이 소속사 측은 "미국에서 휴식 겸 일도 한 크라운제이는 곧 새 음반 작업에 본격 돌입할 것"이라며 "크라운제이의 새 음반은 이르면 6월께, 늦어도 이번 여름 안에는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