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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
지난 11일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녀시대의 윤아가 졸업식에서 가장 많이 울었을 것 같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윤아는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벅스가 '졸업식 때 가장 많이 울었을 것 같은 스타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에서 총 37.36%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벅스 측은 "윤아가 가수로 춤출 때와 달리 드라마에서 보여준 가녀린 이미지가 울음이 많을 것 같다는 인상을 줘 1위를 차지한 것 같다"고 풀이했다.
윤아에 이어 문근영아 25.19%의 지지를 얻어 2위를, 3위는 원더걸스의 소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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