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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기(왼쪽)와 한효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이승기와 한효주가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 후속인 '인생은 아름다워'의 주인공 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SBS관계자는 "이승기, 한효주가 '가문의 영광'후속인 '인생은 아름다워' 주연후보로 물망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기 한효주 외에 김미숙 문채원 배수빈 등도 출연과 관련 논의 중"이라며 "아직 '가문의 영광'의 정확한 종영 일자가 잡히지 않은 만큼 정확한 캐스팅 여부는 이 달 말이나 3월 초에 결정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팬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드라마로 '온에어'의 진혁PD가 연출하며 소현경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