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리포터' 신하얀이 오는 6월 6일 한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20일 알앤디클럽에 따르면 신하얀은 오는 6월 6일 오후 1시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연인 박현우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하얀은 예비신랑과 대학시절 선후배로 처음 만난 뒤 2001년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8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셈이다.
신하은 2001년 MBC '내친구들의 세상'으로 처음 방송계에 입문하였으며, MBC 'TV전국기행'과 SBS '여자플러스', '출발 모닝와이드' 등에서 리포터로 맹활약했다. 현재는 KBS '세상의 아침'과 매일경제TV '부동산 현장'에서 리포터로 활약중이다.
신하얀은 이밖에 드라마 무인시대(KBS), 선택(SBS), 그녀는짱(KBS), 마지막 춤을 나와함께(SBS)등에도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예비신랑인 박현우씨는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을 전공했으며, 현재는 신세계인터내셔널 아르마니꼴레지오니에서 패션 바이어로 근무중이다. 180cm의 키에 잘생긴 호남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