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절친노트'가 2주 연속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 앞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절친노트'는 전국 일일시청률 13.0%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 12.1%를 기록한 것에 비해 0.9%포인트 높은 수치로 지난 13일 방송에 이어 빅뱅의 힘을 보여준 것이다.
이날 '절친노트'에는 지난 13일 방송분에 이어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이 출연해 서태지와 아이들, 컨츄리 꼬꼬의 무대를 재현하고 도시락 반찬을 걸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