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꽃미남 뱀파이어 영화 '트와일라잇'(사진) 3편이 2010년 6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22일 미국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트와일라잇' 제작자 서미트 엔터테인먼트는 3편 '트와일라잇-이클립스'(Eclipse)를 오는 2010년 5월30일 개봉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로버트 패틴슨,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트와일라잇'은 미국에서만 1억8900만달러를 벌어들였다. 속편 '뉴문'(New Moon)은 올해 11월20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