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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코너가 시청자와 함께 한 1박2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1박2일'은 평균시청률 30.9%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 기준)최고 분당 시청률은 40.7%로, 아침 미션을 수행하는 방송내용이다. 이에 앞서 '시청자와 함께 한 1박2일' 기록보다 높은 수치다. 지난 15일 방송은 평균 시청률 29.7%를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38.5%를 기록했다.
'1박2일'의 평균 이날 평균 시청률은 경쟁 예능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의 1부인 '패밀리가 떴다'는 27.2%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된 '시청자와 함께 한 1박2일'은 백지영, 한민관, 김재욱, 이상민, 이상호 등이 깜짝 출연했으며 한민관은 이날 장기자랑 무대에서 '뼈다귀즘'을 열창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