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1000만같은 100만 '워낭소리'의 감동

[MTN 뻔뻔한 점심]스타뉴스

김현진 MTN PD / 입력 : 2009.02.2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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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타뉴습니다.

수십억의 제작비를 쏟아 붓고 또 톱스타들을 내세워 화려하게 탄생한 영화라 해도 관객의 공감을 얻지 못한다면 아무소용 없겠죠? 그런데 여기 이렇다 할 대형스타도 없이 또 화끈한 사건도 전개되지 않는 한편의 영화가 요즘 대중들에게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요.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독립영화라 함은 일반 대중을 겨냥한 상업주의 영화와 달리 작가주의가 강한 저예산 영화를 일컫는데요. 미국의 경우에는 독립영화만을 상영하는 극장들이 따로 있어서 여기서 거둔 이익을 다시 영화제작을 위해 환원하는 방식이 보편화되었으나 한국에는 아직 동일한 시스템이 없다고 하네요. 앞으로 이 두 영화를 계기로 독립영화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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