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김지영, '아내의 유혹' 후속작으로 안방복귀

김지연 기자 / 입력 : 2009.02.24 08:29
  • 글자크기조절
image


탤런트 김지영이 출산 후 첫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선다.

김지영은 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이 사람을 어찌할까요'(가제)에서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


이로써 김지영은 지난 2006년 8월부터 약 2개월간 출연했던 SBS '내 사랑 못난이'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후속작 한 관계자는 24일 "김지영 씨가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며 "남자주인공도 거의 출연을 확정지은 만큼 두 사람의 호흡이 어떨지 맞춰보며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해 11월 5일 남편인 배우 남성진과 사이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 엄마가 됐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