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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엔터테이너 현영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세무서를 찾는다.
27일 현영의 소속사인 봄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연은 오는 3월 3일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자격으로 동수원 세무서를 찾는다. 현영은 이날 동수원 세무서에서 직접 납세자들의 민원을 처리할 예정이다.
현영은 지난해에도 서울 강남세무서 일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돼 현장에서 민원을 처리한 바 있다. 현영은 지난해 강남세무서에서 특유의 유쾌한 표정으로 민원을 상담해 주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