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지난해 12월 31일 열렸던 '2008 K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에 이어 '백상예술대상'에서까지 신인상을 수상했다.
윤아는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릭픽홀에서 열린 제 45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KBS 1TV 드라마 '너는 내운명'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윤아는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 소녀시대, 팬, 가족들에게 무한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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