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
걸그룹 소녀시대가 KBS 2TV '뮤직뱅크'에서 7주 연속 K-차트 정상에 오른 것에 대해 기쁜 속내를 밝혔다.
소녀시대는 27일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Gee)'로 7주 연속 K-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소녀시대의 '지'는 '뮤직뱅크' K-차트에서 기존 최장 연속 1위 기록 보유곡인 쥬얼리의 '원 모 타임(One More Time)'과 타이를 이뤘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16일 '뮤직뱅크'에서 첫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는 소속사를 통해 28일 "너무 좋고, (팬들께) 감사하다"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음악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패션, 안무 등까지 다양하게 관심을 가져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음악 방송은 물론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에 골고루 출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