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2주 연속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됐던 '스타킹'은 12.4%, KBS 2TV '스펀지 2.0'은 10.00%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에 '무한도전'은 지상파 3사의 토요 예능 프로그램들 중 최고 시청률을 나타냈고 지난 21일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여섯 멤버들의 정신감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정신과 전문의가 직접 출연진 작자의 언행과 행동을 관찰해 정신 감정 결과를 발표하는 스토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