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드류 베리모어 <사진출처영화스틸> |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판타지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3번째인 '이클립스'의 연출자로 거론되고 있다.
영국 영화전문지 엠파이어 온라인판은 지난 2월 27일 드류 베리모어가 '트와일라잇'의 3편 '이클립스'의 감독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드류 베리모어는 최근 엘렌 페이지가 주연한 영화 '위프 잇'으로 감독 데뷔를 한 상태다.
많은 사람들은 2편 '뉴 문'의 감독인 크리스 웨이츠가 3편을 맡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크리스 웨이츠는 2편과 3편 개봉일 사이에 여유가 없어 무리라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스테파니 메이어의 3부작 원작 소설을 영화한 작품으로 1편 개봉 당시 많은 여성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 작품으로 제작사 서밋엔터테인먼트는 독립영화 제작사에서 메이저 제작사로 성장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