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패밀리가 떴다' <사진=화면캡처> |
SBS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 6주째 일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패떴'은 전국일일시청률 22.6%를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달 22일 방송분이 기록한 27.2%보다는 4.6%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인 동시에 주간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기도 하다.
이날 '패떴'은 지난달 22일 방송에 이어 소녀시대의 윤아가 출연해 빅뱅의 대성과 함께 풋풋한 러브라인을 이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1부'는 8.1%, KBS 2TV '해피선데이'는 17.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