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왼쪽)과 에이미 |
이민우와 에이미 측이 최근 연예가를 중심으로 결별설이 불거진 것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연예가에는 공인 커플인 신화의 이민우와 에이미가 헤어졌다는 소문이 비중있게 떠돌았다.
이에 대해 이민우와 에이미의 관계를 잘 아는 한 연예 관계자는 3일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근래 들어 두 사람이 결별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여러 차례 들은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 주 금요일에도 지인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등 여전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 관계자는 "최근 들어 두 사람이 몇 차례 사랑다툼을 벌인 것은 맞지만, 이때마다 잘 화해했다"며 "사랑다툼 역시 대부분의 연인들이 그렇듯,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한 과정에서의 일부분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민우와 에이미는 지난해 10월 KBS 2TV '해피선데이'의 '꼬꼬관광 싱글싱글'에서 커플로 인연을 맺은 데 이어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연인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008년 11월 18일 단독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