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 ⓒ 홍봉진 기자 |
박보영이 대학교 개강과 함께 '열공' 중이다.
6일 박보영 소속사 관계자는 "박보영이 2일 대학교 개강과 함께 열심히 공부 중이다"며 "인터넷 수강신청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소학점 이상을 신청했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2학년에 재학 중이다. 박보영은 지난해 '과속스캔들'의 홍보 중에도 학업을 소홀히 하지 않는 등 공부에 열의를 보였다.
이 관계자는 "박보영이 개강 후 행사 참석 외에는 출석하려고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2008년 최고 흥행작인 '과속스캔들'을 통해 일약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박보영은 김현중과 라면, 차태현과 전자제품 CF 등을 찍으며 CF계의 샛별로 떠올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