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한 주간 가장 눈길을 끌었던 연예가 소식들만 모아 모아서 준비했습니다. 스타뉴스 핫 클릭 베스트 파이브 5위부터 만나 보시죠.
◇ 5위 정태우,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3년 열애 끝에 5월 결혼
배우 정태우씨의 깜짝 결혼소식이 5위를 차지했습니다.
정태우씨는 3년간의 열애 끝에 한살 연하의 미모의 스튜어디스와 백년가약을 맺게 되었는데요. 그의 결혼식은 오는 5월 8일 신라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정태우씨는 지난해 제주도에서 여자친구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모습이 관광객들에게 포착. 결혼 전 이미 열애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었죠?
한편 정태우씨는 지난 4일 소속사를 통해 "여러분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습니다. 태우씨 앞으로 멋진 연기자로 또 멋진 남편으로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결혼 축하드려요.
◇4위 정준하, 재일동포와 3개월째 열애
다음 4위는 바로 정준하씨의 열애 소식입니다.
정준하씨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한 오락프로에서 10살 연하의 재일동포 여자친구가 있다며 깜짝 고백을 했는데요. 이어 "여자친구는 나를 '슈렉' 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나는 여자친구를 '니모'라고 부른다"고 말해 '닭살'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또 정준하씨는 여자친구와 함께 자신이 더블캐스팅 된 뮤지컬 <라디오스타>를 관람하기도 하는 등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하는데요.
이번 열애설 관련해 지난 3일, 이루어진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게 아닌데 본인이 거리감을 느끼지 않을까 고민이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준하씨 오랜만에 찾아온 사랑에 ‘설레임 반 걱정 반’ 이실 것 같은데요. 부디 행복한 사랑 오래 키워 가시길 바랍니다.
◇ 3위 배우 윤정희, 김환 아나운서와 핑크빛 열애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윤정희씨와 김환 아나운서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고 합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사이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지난해 10월에도 이 둘의 열애설이 한차례 있었는데요. 방송 관계자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일 정도로 두 사람의 열애설은 끊이지 않고 제기되어 왔다고 합니다.
한편 이에 대해 윤정희씨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번 열애설을 부인했는데요. 사귀는 거라면 당당하게 공개연애 어떠신가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이참에 두 분 정식으로 만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 2위 배우 차예련, 이동건 스캔들 휘말려.
2위는 또 하나의 열애소식이 차지했는데요. 바로 차예련 이동건씨의 열애설입니다.
지난 4일 한 언론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은 작년 가을부터 좋은 만남을 가져 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가진 이동건씨의 아버지는 "열애설이 알려진 뒤 이동건과 직접 연락했다. 3번 만났다는데, 그게 어떻게 사귀는 사이가 되느냐"며 절대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번 열애설과 관련 이동건 소속사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데 반해 차예련 측에서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친구’라고 밝혀 더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글쎄요?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친구는 사귀기 바로 직전단계를 말하는 건가요? 이거 또 네티즌 수사대 출동하겠는데요?
◇ 1위 이영애, ‘대장금2’로 안방 복귀하나?
대망의 1위는 바로 이영애씨 소식이 차지했습니다. '친절한 금자씨' 이후 작품 활동을 중단한 배우 이영애씨가 '대장금2' 프로젝트로 안방극장 복귀를 검토 중이라고 해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영애씨가 '대장금2'에 합류하면 3조원대의 수익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해 문화 콘텐츠로 인한 경제 위기 극복 설까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한편 이영애씨 소속사측은 이번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사실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현재 이 작품을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라며 "최종 결정을 조만간 내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배우 이영애가 '대장금2'에 합류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그녀의 안방극장 복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데요.
이번 기회로 인해서 얼어붙은 한류 열풍이 확 되살아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가오는 봄 때문일까요? 연예가에는 유독 열애설이 많이 눈에 띄는 것 같은데요. 특히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열애설들 보면 연예인이기 때문에 이런 개인적인 감정까지 침범 받는 건 아닌지 걱정이 좀 되는데요. 어른들이 말하길 옛말 틀린 거 하나 없다고 했는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 일 연예계에는 많이 있나봅니다.
이어서 바다건너 연예계 소식 하나 더 전해드릴까 하는데요. 최근 슈퍼박테리아 감염 설로 한바탕 홍역을 치룬‘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오랜 공백 끝에 7월 런던에서 콘서트를 열겠다고 발표했다고 하죠?
마이클 잭슨 7월 런던서 공연
잭슨은 지난 5일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수천명의 팬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나의 팬들이 듣기 원하는 노래를 부르겠다”면서 7월 콘서트 계획을 밝혔는데요.
그는 이어서 “이것(콘서트)이 런던에서 갖는 나의 마지막 쇼, 공연이 될 것”이라며 “이게 정말 마지막 커튼 콜이다. 7월에 봅시다”라는 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잭슨의 7월 공연이 런던에서의 마지막 공연인지, 완전한 은퇴를 의미하는지 아직은 알 수 없지만 2001년 정규 앨범 공연을 끝으로 처음 갖는 공연인 만큼 팬들의 기대 또한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디 이번 공연에서는 건강하고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주간핫클릭5]이영애 또 한류몰이?
[MTN 뻔뻔한점심]스타뉴스
김현진 MTN PD / 입력 : 2009.03.06 16:35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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