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KBS 2TV '박중훈 쇼' 녹화에 참여했다.
소녀시대는 6일 진행된 '박중훈 쇼' 녹화에 초대 손님으로 나섰다. '박중훈 쇼'에 배우 혹은 정치인이 아닌, 가수가 게스트로 참석한 것은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는 지난 1월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Gee)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여전히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9명의 멤버 모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최근 '박중훈 쇼'의 초대 손님으로 전격 발탁됐다 .
소녀시대는 이번 녹화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물론 박중훈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는 나누는 모습도 선보였다. 이날 녹화분은 8일 밤 방송된다.
한편 소녀시대는 6일 오후 4시 50분부터 생방송될 KBS 2TV 가요 프로그램 '뮤직뱅크'에도 출연, 대기록에 도전한다. 지난 주까지 '뮤직뱅크' K-차트에서 7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소녀시대가 이번에도 정상에 오를 경우 최장 연속 1위와 관련, 단독 신기록을 세우게 된다.
<사진제공=KBS> |
<사진제공=K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