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우의 처남과 열애설이 불거진 방송인 이하늬(26)가 이미 헤어진 사이라며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11일 연예계 일각에선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하늬가 동갑내기 금융인과 4년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또한 이 금융인은 이현우의 처남이라는 소문도 퍼졌다.
이에 대해 이하늬의 소속사 PMC프로덕션 관계자는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미 6개월 전 헤어진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 관계자는 "두 사람이 한 때 사귄 것은 맞지만 이미 6개월 전에 헤어졌다"며 "함께 교회를 다닌 탓에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며, 헤어진 뒤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늬는 최근 미국 여행을 마치고 귀국, 방송 복귀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