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 서장훈이 오정연 KBS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서장훈은 오는 14일 방송 예정인 YTN스타 '궁금타'와의 인터뷰에서 "농구 시즌 중이고, 밖에 나갈 일도 자주 없기 때문에 오정연 아나운서와의 열애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다" 라며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사랑의 힘' 덕분일까? 현재 서장훈은 플레이오프 진출에 승부욕을 불태우며 전자랜드 팀을 이끌고 있다. 서장훈은 시즌 개인 최다 득점인 32점을 작성하는 등 팀 3연승에 밑거름이 되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은 "젊은 청춘 남녀들이 자연스럽게 만나니까 좋은 일이라고, 축하해주고 싶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