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인권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
가수 전인권이 오는 5월 단독공연을 열며 출소 후 첫 공식 활동에 나선다.
홍대 V홀 관계자는 14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인권 단독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까지 구체적인 공연 내용이 정해진 것은 없다"며 "다음 주께 정확한 내용이 정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인권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1년여 동안 필로폰과 대마초 등을 수차례 투약, 흡입한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징역1년에 추징금 54만4000원을 선고받고 복역 했다. 2008년 9월 6일 출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