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다비치 |
가수 슈퍼주니어와 다비치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된 표절 의혹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
22일 슈퍼주니어의 소속사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에서 "표절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못박았다. 이어 "'쏘리쏘리'를 들어보면 표절이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비치 측 역시 같은 입장을 보였다.
최근 인터넷 상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sorry sorry)'는 미국 가수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우머나이저(Womanizer)'를, 다비치의 '8282'는 영국 가수 미카의 '해피 엔딩(Happy ending)'과 각각 비슷하다는 주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