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가 이르면 5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은 행운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애와 미래 설계를 나눌 신랑은 현재 미국 시애틀에서 유학 중인 매력남. 신애는 예비 신랑과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예비신랑은 신애가 지인들의 잇단 비보로 힘든 시기를 거칠 때 큰 위로가 됐다는 후문이다.
측근들에 따르면 신애 예비신랑은 훤칠한 키에 수려한 용모를 자랑하는 재능을 겸비한 인물이다.
두 사람은 양가 어머니가 미리 만나 결혼을 하기로 결정한 상태이며, 조만간 상견례를 하고 결혼 날짜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