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이지영입니다.
오늘은 생각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리는 가수 분들을 만나볼 텐데요. 먼저 솔직한 노랫말로 대중들의 공감대를 형성!! 마음을 사로잡은 그들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힙합계의 자존심 다이나믹듀오 & 슈프림팀
훤칠한 키에 인상적인 외모. 빵긋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 이들은? 남성 4인조 그룹이 아닙니다. 이들은 바로 타칭 힙합계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다이나믹 듀오와 굉장한 실력의 언더그룹 힙합듀오 슈프림팀인데요.
이번 다이나믹 듀오의 첫 싱글 앨범을 통해 함께 뭉쳤다고 하죠?
그리고 아직 신인인 슈프림팀은 이번 다이나믹 듀오의 Beyond The Wall을 피쳐링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작업에 참여한 소감은 어떤지 한번 들어볼까요?
한편 이들과 함께한 이번 앨범은 ‘추락한 영혼을 위한 발라드’라는 주제로 사랑의 익숙함 뒤에 다가온 이별에 대해 그들만의 솔직한 생각을 표현해 냈는데요. 특히 다이나믹 듀오는 과거 3인조 CB-MASS로 활동하며 힙합계의 악동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과거 음악의 숙련 기간을 거쳐 대중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가수로 거듭난 다이나믹 듀오!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멋진 노래 계속해서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슈프림 팀두요.
돌아온 힙합 메신저 UPT
90년대 후반 가요계에 힙합 돌풍을 일으키며 등장한 업타운 그들이 2006년 5집 정규앨범을 끝으로 3년 만에 컴백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업타운은 기존 멤버 정연준씨 외에 새로운 멤버를 보강 다시 한번 힙합신드롬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멤버들 모두 경력이 화려하다고 합니다.
뉴 페이스의 멤버들과 함께 한 가지 더 변화를 준 것이 있는데요. 바로 그룹명인 업타운을 UPT로 업그레이드해 음악 활동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그룹명을 UPT로 바꾼 이유가 궁금하죠?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들의 자유로운 랩스타일과 높은 퀼리티로 호소력 짙은 분위기가 한층 더해진 것 같은데요.그동안 강한 흑인 음악부터 감미로운 R&B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업타운 UPT!!
그래서인지 이번 앨범 [뉴 에어]도 많이 기대가 되는데요. 다시 한번 업타운의 저력!! 꼭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업타운은 국내에 힙합이라는 장르를 널리 알리며 활동한지 벌써 12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실력하나 만큼은 변함이 없는 것 같은데요. 특히 이번 곡 흑기사는 최근 경제난에 지친 대중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심오한 뜻을 담고 있다고 하네요.
혹시 저만의 흑기사가 되어주실 수는 없으신가요? 아무래도 무리겠죠? 아무튼 다양한 힙합스타일! 그야말로 힙합 종합선물세트를 들고 온 업타운, 더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동영상] 힙합 대표주자 다이나믹 듀오 & UPT
[MTN 뻔뻔한 점심]스타뉴스
김현진 MTN PD / 입력 : 2009.03.25 17:24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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