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신혜성, 5월 첫 단독 지방 콘서트

김현록 기자 / 입력 : 2009.03.2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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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이 오는 5월 단독 콘서트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처음으로 지방에서 자신만의 무대를 갖는다.

신혜성은 오는 5월 2일과 3일 오후 6시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2009 SHIN HYE SUNG 'Keep Leaves'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같은 달 31일에는 부산에서도 공연을 연다. 특히 부산 콘서트는 2006년 7월의 신화 콘서트 이후 솔로 신혜성으로 처음으로 지방에서 여는 콘서트라 더욱 관심이 높다.


신혜성은 "이번 공연에는 SIDE 2 수록 곡 뿐만 아니라 재편곡한 기존 곡과 리메이크 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할 예정"이라며 "깜짝 게스트와 함께 특별한 무대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세 번째 단독 콘서트 역시 많은 팬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서울, 부산 콘서트 티켓 예매는 30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동시에 이뤄질 예정이다.

지난 3월 14일 대만에서 '2009 SHIN HYE SUNG Live Music Show in Taiwan' 첫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신혜성은 오는 4월 3일 정규 3집 SIDE 1,2 라이선스 앨범을 발매하고 대만에서의 인기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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