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타뉴스 이지영입니다.
경기불황과 갖은 사회적 문제로 요즘 웃을 일이 참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 스타뉴스가 웃음 핵폭탄을 빵!빵! 터뜨리며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개그프로<웃찾사>의 리허설 현장을 찾아가 봤는데요. 그중에서도 초절정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코너 두 팀을 만나봤습니다. 그들이 선사하는 엔돌핀 바이러스 지금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초코보이 김경욱, 김태환
구릿빛 피부에 약간 꺼벙한 듯 표정. 하지만 여느 개그프로에서는 찾아볼 수 없던 신개념 섹시 개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확 사로잡은 초코보이' 김경욱 김태환씨.
소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아이돌 스타까지도 따라하게 만드는 초코보이만의 매력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데츠베리핫~을 연발하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골반을 좌우로 흔드는 섹시한 춤이 아닌가 싶은데요.
일상의 장면들을 섹시한 모습으로 바꿔 웃음을 선사하는 초코보이. 앞으로도 틀을 깨는 기발한 개그로 관객들에게 큰 웃음 안겨 주시길 바랍니다.
노래박사 강박사 강성범 유은
웃찾사의 사람냄새 나는 개그맨 강성범씨가 8개월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현재 그는 노래를 소재로 한 코너 <노래박사 강박사>로 대박예감의 기운을 몰아가고 있는데요.
강성범씨와 함께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개그맨 유은씨 그녀는 케이블 얼짱 VJ 출신으로, 주체 못 하는 개그본능 때문에 결국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노래실력 안 들어 볼 수 없죠? 강성범씨의 노래는 익히 들어 알고 있습니다만 신예 유은씨는 과연 어떤 노래를 들려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듣고만 있어도 웃음이 절로 나는 <노래박사 강박사> 유은씨의 신선하고 풋풋한 웃음과 강성범씨의 노련하고 숙련된 개그실력으로 시청자들에 인정받는 대박 코너 되길 바랍니다.
저희 스타뉴스에서 준비한 화면보시면서 많이 웃으셨나요?
저는 초코보이의 그 핫한 멜로디가 자꾸 귓가에 맴도는 느낌입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한결같이 노력하는 개그맨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요.
앞으로도 재밌는 활동으로 건강한 웃음 많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뉴스였습니다.
[동영상]이젠 뮤직개그! 초코보이, 강박사
[MTN 뻔뻔한 점심] 스타뉴스
봉하성 MTN PD / 입력 : 2009.04.07 16:35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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